흰둥이 주식 근황

앞으로 저 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안정적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다양한 제태크에 도전하는 것을 기록하기에 앞서 

현재까지의 저의 자산관리와 제태크 서사를 간단하게 정리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때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욕심을 부렸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정도로 해두고 싶습니다. 

 

저는 취업 후 주식과 코인 각종 제태크로 자산을 부풀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2020년 1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입문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미국에서 거주하며 달러로 임금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국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엔비디아

당시 제가 처음으로 구매했던 엔비디아입니다. 2020.01.01 기준으로 1주당 62달려였으니 거의 무릎에서 들어간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주식은 오르고 300%에 가까운 수익을 얻으면서 제게 주식은 너무나도 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쉽게 얻은 돈은 역시 쉽게 잃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루나코인

네, 루나코인으로 돈이 그냥 증발해버렸습니다. 무지성 투자의 패인이였죠.

제가 선택해서 제가 제 손으로 구매한 결정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루나코인-하락폭

정말 지금 봐도 아찔하네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를 계기로 처음부터 제태크에 대한 기초를 잡으면서 조금씩 배워나가자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투자를 할 계획도 아니고요, 사회 초년생으로서 안정적인 자산 빌드를 하기 위한 구조와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제태크 공부는 필수 불가결한 요인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을 여기 블로그에 공유하며 앞으로 몇 년 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사회 초년생분들도 이제 막 제태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이드는데, 아마 제가 앞으로 

많이 실패하고 배우는 모습을 보시면서 많은 공감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모두 성공적인 제태크를 위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