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차전지 열풍
요즘 주식 시장은 2차 전지 열풍으로 아주 뜨겁습니다.
그중에서도 에코프로비엠, 금양, 엘앤에프와 같은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최근 몇 달 사이에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졌는데요, 오죽하면 이차전지 투자로 10억을 벌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10억 벌고 퇴사합니다"…3.5배 수익 '에코프로 불개미' 인증글
이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 그룹주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10억원을 벌고 회사를 퇴사했다"는 인증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다. 최근 외인과 기관은 에코프로 그룹주를 대거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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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이렇게 요즘 이차전지가 뜨고 있는지, 그중에서 가장 핫한 에코프로비엠이 속한 에코프로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차전지가 뜨는 이유?
현대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자원 소비로 전향하는 과도기 상태라고 불립니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여러 환경 문제 때문이라도 이제 친환경으로의 기업들의 개발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친환경 자원 중에 왜 하필 2치 전지일까요?
이차전지란 전기차뿐만 아니라 휴대폰, 무선 이어폰, 스마트 워치등 우리들의 실생활에 있는 모든 전자기기의 배터리 중에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총칭합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모두 리튬이온 배터리로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재사용할 수 있어서 우리가 친환경으로 갈 수 있는 필수 기술로 불립니다.
이러한 리튬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친환경성, 긴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출력까지 낼 수 있는 만능 배터리입니다.

2차 전지 배터리의 구성은?
이차 전지는 양극과 음극의 물질끼리 상화 환원 반응을 일으키게 하여 발생하는 전류를 만들어 냅니다.
양극과 음극이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분리막이 존재하는데 리튬이온의 충방전을 위해서 이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전해질도 존재합니다.
2차 전지 배터리의 재활용
이차 전지는 계속해서 충방전 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마치 휴대폰과 같습니다. 휴대폰도 몇 년 동안은 계속해서 충전해서 쓸 수 있지만 결국에는 성능이 떨어지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앞으로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몇 면이 지나고 나면 배터리를 버리고 새로 사거나 차량을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발생한 폐배터리를 다시 재활용하여 녹이거나 분쇄하여 니켈, 코발트 등 고기의 원재료를 추출하여 활용하는 것이 폐배터리 사업입니다.
2차 전지 관련주들
이렇게 미래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2차 전지 관련주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배터리 :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소재, 장비 :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SKC, 코스모 신소재, POSCO홀딩스, 포그코케미칼, 피엔티, 코스모화학, 삼진엘앤디
배터리 리사이클링
성일하이텍, 아이에스동서, 새빗캠, 고려아연
앞으로 2차 전지의 전망은?
지금의 배터리 시장보다 미래의 시장 규모는 훨씬 커질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전망이다. 현재 전기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전기자동차의 생산량과 소요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때가 발생할 것이다. 전 세계 자동차 지분의 30% 이상이 되는 순간 배터리 생산, 원재료, 재활용 관련 회사들의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2차 전지의 성장은 지금 당장은 저금 조정을 받을 지라고 10, 20년 이상의 먹거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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